강론

주임 신부님 강론

제목사순 제 2 주간 수요일2024-02-28 08:49
작성자 Level 2

보통 사람들은 위험한 곳이 있으면 피하지 그곳으로 계속 가거나 일부러 들어가지 않습니다어떤 곳에 여행을 가게 되면, 특히 모르는 도시에 저는 도시에 어느 지역이 위험한 곳인지 미리 알아봅니다요새는 그런 것을 알기가 어렵지 않지요그리고 나서 있으면 지역으로는 가려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또한 자신이 가는 길에 함정이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길을 멈추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그런데 오늘 1 독서의 예레미야나 복음의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다른 이들이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선포하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렇게 있었던 것은 분명하게 하느님, 아버지께서 버리지 않으신다는 믿음이 있었고, 뜻을 알고 실행하려는 확고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지요만일 길이 두렵고 아버지의 뜻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아마 죽을 것을 알면서도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선택했을 과연 무엇을 바라보며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무엇인가 좋은 일만 있고, 행복하고 아픔이 없는 삶을 위해서 길을 선택했을 까요삶에 문제가 있고 고통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위로를 받고, 평화로운 삶이 가능 같아서 길을 선택했을까요 길이 죽으러 가는 길인지 알았다면 과연 선택 했을까요예수님께서는 좋은 자리를 요구하는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마시려는 잔을 그들이 마실 있는가 물어보십니다그들이 그럴 있다고 하자 그들이 당신의 잔을 마실 것이라고 하시지요우리는 과연 예수님의 잔을 마실 있다고 대답할 있을까요물론 제자들은 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을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그것은 세상에서 죽는 길이고 십자가의 길입니다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은 자신이 죽지 않고 서는 불가능 합니다예수님과 함께 목숨을 바치지 않고 서는 형제 자매들을 위한 , 그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갈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분명하게 예수님을 죽인 것과 같이 우리가 가는 길에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그것을 피하는 길은 세상이 원하는 잔을 마시는 길입니다하지만 그것을 마심으로서 세상에서 잠시 있을지 몰라도 영원한 죽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제자들은 알지 못했지만 예수님을 선택했고 잔을 마시며 주님께 영광을 드렸습니다우리도 사순 시기를 보내며 과연 우리가 잔을 마실 것인지 다시 새롭게 선택해야 하겠습니다제자들이 있습니다.’ 하고 대답한 것과 같이 삶의 매일의 삶안에서 예례미야 예언자와 예수님과 같이 아버지의 뜻과 사랑에 확고한 믿음이 있다면,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있다고 대답하며 실제로 길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두려워 보이고 고통스러워 보이는 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세상에서 죽음의 선택은 분명히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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