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은 혼자 스스로의 힘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믿고 따르는 이들이 성령의 이끄심으로 살아 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갈라티아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성령의 이끄심에 충실 하지 않고 율법을 따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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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예수님께서는 혼자 다니시지 않았기 때문에 마르타의 분주함은 이해가 갈 수 있습니다.  그 집에 가시기 전에 바로 일흔두 제자들을 파견하시고 그들이 돌아와 하는 보고를 들으셨기 때문에 아마 그 집에는 많은 손님들이 와 있었겠지요.  그렇게 많은 손님을 한꺼번에 치러 보신 분들은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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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 제 27주일

코로나 바이러스 대 유행이 시작되면서 우리 주위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한동안 닫았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소유가 아니고 가게 세를 내면서 상점을 운영하던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어려운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월세는 내야 하는데 가게를 닫아서 수입이 없으니 앞이 막막했겠지요.  그래서 정부에서 주인들에게 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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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오늘은 성모 마리아 신심미사를 드리기 때문에 원래 오늘 독서인, 연중 26주간 토요일 독서를 하지 않았지만, 원래 독서는 이번주에 계속되었던 욥의 이야기의 끝입니다. 욥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었지만 사탄의 유혹과 시험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흔들림이 없는 믿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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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지난 2월달에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 직전에 저는 신자들과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이미 갔다 오신 분들도 계시고 기회가 되면 앞으로도 가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단체로 갔다 온 것이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성지순례를 가면 보통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번에 현지에 계시는 형제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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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 한가위

전통적으로 추석에는 제사나 여러가지 놀이 등을 통해서 사람들이 모이는 날입니다.  그래서 한국에는 이날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향하고 가족들과 모이는 시간이지요.  물론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해서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도 더 많은 신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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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욥은 우리가 알다시피 사탄의 질투로 인해서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잃었습니다.  아마 인간 적으로 그 고통이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재산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녀들을 모두다 하루아침에 잃었으니, 부모로서 그 아픔은 헤아리기 힘들 것입니다. 몇 주전에 제가 있었던 오샤와에서 일가족 6명중에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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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우리는 천사는 하느님의 일을 하는, 시중을 드는 이들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 적으로 성 가브리엘은 예수님과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예고 하였고, 성 미카엘은 요한 묵시록에서 사탄과 싸우는 용맹한 천사로, 그리고 성 라파엘은 구약에서 토빗을 도와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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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 제 26주일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시위들을 보면 잘못된 사회의 모습을 모두 다른 이들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반항으로 폭동을 일으키고 죄 없는 사람들의 삶을 망쳐 놓고 있지요.  물론 인종차별 등 사람들을 누구이든지 평등하게 대하지 않는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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