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묵상글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교령
제 5 장
마땅히 지켜야 할 질서
서 론
23. 평신도 사도직은 개인적으로 수행되든지, 조직적으로 수행되든지, 바른 질서를 따라 전 교회의 사도
직에 결합되어 있어야 한다. 더구나 하느님의 교회를 다스리도록 성령께서 세워주신(사도20,28) 주교들과
의 일치는 그리스도교적 사도직의 본질적 요소이다. 주교에 의하여 질서지어져야 할 여러 사도직 단체들
의 상호 협력도 그만 못지 않게 필요하다.
사실 교회의 사도직 단체에 형제애가 빛나고 공동 목적이 달성되고, 해로운 경쟁이 없어지려면, 일치의
정신이 육성되어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 안에 온갖 형태의 사도직 단체가 서로 존경하고, 각자
의 고유한 성격을 보존하면서 적절히 조정될 필요가 있다.(주1: 비오 11세 회칙 “Quamvis
Nostra,”1936,4,30:AAS28(1936)p.160-161)
교회 안에서 특수한 운동을 재속 사제와 수도 사제, 수도자들과 평신도들이 조화있게 사도적 협력으로
추진해야 할 경우에는 더욱 마땅한 조정이 필요하다.